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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으로 가는 위빠사나 명상_근원에서 전체를 통째로 보라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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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MB
불교
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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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으로 가는 『위빠사나 명상』 이 책은 해공명상센터에서 20여 년간 가르침을 펴고 있는 저자 해공의 제대로 된 길잡이를 찾지 못해 안타까워하고 있는 구도자들을 위한 명상 안내서이다. 이 땅에 인류가 등장한 이후로 오랜 세월에 걸쳐 참으로 많은 구도자들이 '부모에게서 태어나기 전의 참나는 무엇인가?'를 깨닫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왔다. 하지만 일찍이 간디가 설파한 것처럼 방향이 틀리면 속도는 아무 소용이 없다. 깨달음을 추구하는 내가 있는 한 깨달음은 없다. 이 아이러니한 진실을 이해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깨달음을 향해 가고 있는 이 ‘나’는 무엇인가? 이 책은 그동안 붙잡고 있었던 개체적 나는 본래 없음을 밝혀주고, 참나는 본래절대라는 존재의 근원에 대한 답을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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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여는 글
1장 명상이란 무엇인가
수행과 명상
사마타와 위빠사나
위빠사나는 사마타를 포함하고 있다
2장 위빠사나란 무엇인가
위빠사나는 수행이 아니다
색안경을 벗어라
보는 자 없이 봐라
명상 체험기 1_사마타 명상에서 위빠사나 명상으로
3장 명상 방법
위빠사나의 참뜻
좌선
행선
명상 체험기 2_10 일간의 위빠사나 명상, 그 소중한 체험
4장 생활선
삶 자체가 명상이다
생활선이 진짜 공부다
이것이 누구에게서 일어났는가
명상 체험기 3_ 진짜 명상은 생활 속에서 이루어진다
5장 근원에서 보는 위빠사나
근원에서 들어라
위빠사나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위빠사나는 근원에서 보는 것이다
근원이 전체성이고 통째이고 있는 그대로이다
근원은 하나다
의식의 관점을 바꾸자
나라는 착각이 분리된 관점을 만든다
나라는 착각을 벗어나려면 근원으로 들어가라
명상 체험기 4_드디어 근원에서 통째로 보다
6장 진리 정립과 위빠사나를 함께 해야 하는 이유
진리란 무엇인가
절대는 현상적 인식 대상이 아니다
절대는 존재 그 자체이다
절대는 시작과 끝이 없으므로 영원하다
절대의 상대적 드러남이 우주 현상계이다
의식이란 무엇인가
의식은 절대의 작용이다
순수 의식과 개체 의식은 전체 의식의 상대적 표현이다
나라는 착각을 벗어나기 힘든 이유
개념 정리의 중요성
두 개의 수레바퀴
머리로 정립하고 가슴으로 뚫어야 한다
진리 정립은 공부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명상 체험기 5_진리 정립은 깨달음의 필수조건
7장 의식의 변화 과정
행위자 의식
주시자 의식
근원 의식
나는 행위자이면서 주시자이다
정견의 중요성
도가 십장이면 마가 십장이다
명상 체험기 6_반쪽 무아에서 본래무아로, 의식이 근원에 서다
8장 위빠사나로 드러나는 깨달음
참나를 탐구하라
깨달은 사람은 없다
무아의 참뜻, 나는 본래 없다
‘저절로’의 법칙
석가모니의 무아연기
시차적 연기법의 잘못된 해석
동시적 연기법, 쌍생쌍멸
위빠사나로 무아연기가 드러난다
참나는 불생불멸이다
9장 본래무아 본래절대
한 생각 바로잡는 것이 깨달음이다
무아를 깨닫다
무아의 깨달음과 절대의 드러남은 동시다
본래무아 본래절대
개체는 대자유인이 될 수 없다
네가 바로 절대다
깨달음은 어떠한 행위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절대는 대상이 아니다
깨달음을 구하는 자가 있는 한 결코 깨달을 수 없다
맺는 글
부록::해공명상일지-깨달음의 순간
깨달음으로 가는 『위빠사나 명상』
이 책은 해공명상센터에서 20여 년간 가르침을 펴고 있는 저자 해공의
제대로 된 길잡이를 찾지 못해 안타까워하고 있는 구도자들을 위한 명상 안내서이다.
이 땅에 인류가 등장한 이후로 오랜 세월에 걸쳐 참으로 많은 구도자들이
'부모에게서 태어나기 전의 참나는 무엇인가?'를 깨닫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왔다.
하지만 일찍이 간디가 설파한 것처럼 방향이 틀리면 속도는 아무 소용이 없다.
깨달음을 추구하는 내가 있는 한 깨달음은 없다.
이 아이러니한 진실을 이해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깨달음을 향해 가고 있는 이 ‘나’는 무엇인가?
이 책은 그동안 붙잡고 있었던 개체적 나는 본래 없음을 밝혀주고,
참나는 본래절대라는 존재의 근원에 대한 답을 던져준다.
그리고 그 실재에 도달할 수 있는 명확한 길을 제시하고 있다.
이전의 모든 붓다가 가신 길이요, 석가모니가 찾으신 궁극적 깨달음의 길,
해공 선생이 완전한 깨달음을 이루신 길이 바로 위빠사나다.
위빠사나는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보는 명상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오랜 세월 동안 위빠사나를 하고 있으면서도 깨달음이 드러나지 않은 것은,
전체를 하나로 보는 관점이 아니라 ‘내’가 대상으로서의 ‘너’와 세상을 보는 이분법적인 관점으로
위빠사나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으로 보는 것은 있는 그대로 보는 위빠사나가 아니다.
지금 대부분의 위빠사나가 대상을 분리해서 보는 수행의 한 방법으로 행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러한 ‘나’라고 하는 관찰자의 입장에서 대상인 ‘너’를 보는 이분법적으로 나누어진 관점으로는
위빠사나를 아무리 오래 하고 관찰을 세밀하게 잘한다고 해도 깨달음이 드러나지 않는다.
대상으로서 모든 것을 보고 있는 내가 있는 한 깨달음은 없다.
그러니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바른 관점이 깨달음으로 가는 위빠사나의 핵심이 되는 것이다.
위빠사나를 함에 있어서 보는 주체가 '나'일 수밖에 없는 것은 지금까지 이 '나'라는 인식이
너무 깊고 강하게 뿌리박혀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개체적 나라는 한쪽으로 치우친 인식으로 내가 아닌 것은 너로 인식 되는 관점으로
위빠사나를 하게 된다.
그래서 해공 선생은 '나'라고 하는 인식은 착각임을 밝혀주고
개체적 나로 한정된 관점을 전체성의 관점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직접 위빠사나를 통해서 개체적 나는 허상임을 바로 보고 착각의 뿌리를 뽑아야 함을 알려준다.
이 책은 전반에 걸쳐 위빠사나 명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관점에 대한 내용,
즉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가르침이 서술되어 있다.
또한 명상의 기본적인 내용으로부터 완전한 깨달음의 말씀에 이르기까지가 일목요연하게 이어지며
구도자가 가야할 길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종이책이 절판된 후 이번에 다시금 전자책으로 발행되면서 보다 많은 분들께
순수 진리가 소중한 인연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누가 나를 시험하는 것이 아니고, 누가 내게 경계를 주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스스로 코미디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걸 봐야 합니다. 그게 위빠사나입니다.』
『사람들이 현재의 자신은 부처가 아니기 때문에 부처를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까?
이것이 아주 무지한 겁니다. 지금 찾는 자인 자신의 모습을 보니까 부처가 아니고,
절대가 아니고, 본래 성품이 아니니 찾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모든 깨달은 사람들은 네가 바로 부처이고, 네가 바로 절대이고,
네가 바로 진리 그 자체라고 말합니다. 그래도 못 알아듣습니다. 왜 그럴까요?
자기 꼴을 보니까 한심하잖아요. 이런 걸 부처라고 하기에는 양심상 찔리니까
깨달은 사람이 네가 바로 절대인데 왜 엉뚱하게 밖에서 찾고 있느냐고
아무리 말을 해 줘도 스스로 자기 꼴을 보고선 아니라는 겁니다.
깨달은 사람이 인정해 주는데도 왜 자기는 아직 아니라고 손사래를 칠까요?
의식이 하나의 개체만 나라는 의식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겁니다.
본래절대인데 또다시 절대가 되려고 하느냐고 말해 줘도, 자기의식을 들여다보니
어리석고 죄 짓고 나쁜 생각이나 하는데 도저히 양심상 자기는 절대가 아닌 거예요.
'나같이 더러운 놈이 어떻게 절대야?' 양심상 못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광고 문구에 이런 말이 있잖아요.'줘도 못 먹냐?'
그게 여러분에게 하는 말이에요.
찾고 있는 자가 바로 찾는 자인데 어디 엉뚱한 곳에서 헤매고 있나요?
또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해 주면
'깨달아야 부처지, 깨닫지도 못한 중생이 어떻게 부처냐'라고 항의를 합니다.
양심은 있어요. 그런데 해공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말합니다.
깨닫고 못 깨닫고를 떠나서 너는 절대다.
깨닫지 못한 그 자체로 절대다.』
-본문 내용 중-
26여 년 동서양의 종교와 철학을 넘나들며 수행하였다.
1998년 12월 미얀마 마하시센터에서 무아연기의 깨달음이 드러났으며,
그 후 ‘해공명상센터’ 에서 가르침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완전한 깨달음』(1999),
『대자유인이 되는 길』(2004),
『대자유로 가는 길 나는 없다』(2007),
『깨달음으로 가는 위빠사나 명상』(2012),
『진리는 자유다』(2013),『깨달음, 그 길을 말하다』(2014),
『꿈속에서 꿈을 깨다 금강경』(2021)이 있으며,
『담배 가게 성자』(2009)의 감수 및 해설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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